필립스 커피머신 유지관리2 추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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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커피머신 유지관리2

 

 

|| 한 달에 한 번, 커피 유분 제거제-CA6704를 사용하는 방법 요약

 

순서	설명
유분제거제 준비	필립스 커피 유분 제거제 CA6704 타블렛 제품으로 준비합니다.
유분제거제 투입	물탱크에 물을 가득 채우고, 분쇄 커피함에 유분제거제를 투입합니다.
- 클린버튼 있을 때	Clean 버튼 > 추출그룹세척 >  ok 버튼
- 클린버튼 없을 때	분쇄 커피 기능  선택 > 시작/중지 버튼
추출그룹 분리 후 세척	물탱크분리 > 서비스문 열기 > 추출그룹 분리 > 추출그룹 세척
추출그룹 건조 후 장착	추출그룹 자연건조 > 추출그룹 딸깍 소리 날 때 까지 장착
커피머신 헹굼 2회 반복	시작/중지버튼 > 헹굼 2회 반복

 

 

커피 유분 제거제 CA6704를 사용하여 추출 그룹의 필터에서 유분을 제거합니다.

한 달에 한번 알약을 이용하여 커피 유분을 그라인더 칼날부터 추출그룹의 필터까지 유분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이 부분은 커피의 맛과 직결되는 부분으로 자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커피 추출그룹을 청결히 관리하지 않으면 마시는 커피에서 담배 쩐내와 같은 잡맛이 올라온다.

 

일반적인 커피매장에서도 매일 커피머신을 관리해 줄 때 약품을 이용하지 않으면 커피에서 알 수 없는 텁텁한 맛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이런 매장은 다시는 안 간다. 커피 맛이 그렇다는 이유는 커피매장의 청결도가 매우 낮다는 걸 의미한다.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서 내가 처음부터 구매했던 유일한 약품이다.

 

커.피.향.은. 소.중.하.니.까.

 

 

아래의 내용은 필립스-에스프레소-머신-세척-및-유지관리-방법에서 동영상을 보고 내용을 정리했다.

 

이번에는 좀 복잡하니까 잘 따라 해 보자.

 

 

|| 한 달에 한 번, 커피 유분 제거제-CA6704를 사용하는 방법 상세설명

 

1. 커피유분제거제 CA6704 준비

	1-1. 추출그룹 한달에 한번 세척하는 방법
	1-2. 커피 유분 제거제 CA6704는 필립스 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1-3. 필립스 커피 기름때 제거용 타블렛만 사용하십시오.

 

 

 

2. 커피유분 제거제 투입

	2-1. 물 탱크에 깨끗한 물을 가득 채우고, 커피 배출구 아래에 컵을 놓습니다.
	2-2. 분쇄 커피함에 커피 기름때 제거용 세정제를 넣습니다.

 

 

 

3-1. 클린 버튼이 있을 때 커피유분제거 버튼 클릭

	3-1-1. Clean 버튼을 누릅니다.
	3-1-2. 위아래버튼을 눌러서 추출그룹세척을 선택합니다.
	3-1-3. ok 버튼을 눌러줍니다.

 

 

 

 

3-2. 클린버튼이 없을 때 버튼 클릭 방법

	3-2-1. 커피 아이콘을 누른 다음 아로마 강도 아이콘을 3초 동안 눌러 분쇄 커피 기능  선택합니다. 분쇄 커피를 넣지 마십시오.
	3-2-2. 추출 과정을 시작하려면 시작/중지 버튼을 누릅니다. 컵에 물이 반 정도 차면 커피 머신의 플러그를 뽑습니다. 커피 기름때 제거용 세정제 용액이 제 기능을 할 때까지 15분 이상 기다립니다.
	3-2-3.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 끼우고 커피 머신의 전원을 켭니다. 커피 머신이 다시 가열되고 자동 헹굼과정이 수행됩니다. 컵의 물을 비웁니다.

 

 

 

4. 추출그룹 분리 후 세척

	4-1. 물탱크를 분리하고 서비스 도어를 엽니다.
	4-2. 추출그룹을 분리한 후
	4-3.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냅니다.

 

 

5. 추출그룹 장착 후 헹굼 2회 반복

	5-1. 추출기와 물탱크를 다시 삽입하고 커피 배출구 아래에 컵을 놓습니다.
	5-2. 커피 아이콘을 누른 다음 아로마 강도 아이콘을 3초 동안 눌러 분쇄 커피 기능을 선택합니다. 분쇄 커피를 넣지 마십시오.
	5-3. 추출 과정을 시작하려면 시작/중지 버튼을 누릅니다. 이 절차를 두 번 반복해야 합니다. 컵의 물을 비웁니다.

 

 

 

세정제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헹굼을 2번 이상 실행하자.

 

 

 

아무리 성질 급한 사람도 입안에 세정제가 들어가는 일이니, 급하게 하지 말고 적어도 한 시간 이상의 여유를 두고 한 달에 한 번은 커피머신을 관리해 보자. 토털 관리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데, 약속이 잡혀있을 때에는 마음이 급해진다. 중간에 끊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으니 필히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청소를 시작하자.

 

여기까지 했다면 이제 커피머신의 관리의 반 정도 했다.

 

 

다음에는 내 커피머신 고장 났던 이유, 급수관 스케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나라 수돗물은 석회질 성분이 적기도 하고, 나는 정수기의 명품 에버퓨어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따로 석회질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자만감에 정말 급수관 관리는 하나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커피 맛과 관련된 것만 신경 썼었고, 머신에 관해선 신경을 꺼버렸다. 그랬더니 커피머신도 나에게 커피추출을 멈춤으로써 화답을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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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필립스 사이트의 동영상 및 매뉴얼을 링크했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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