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핑가서 어묵탕과 물떡 만들어 먹고, 남은 국물에 볶음우동을 또 만들어 먹자 처음엔, 사각 어묵을 사서 꼬치를 사서 꽂아서 먹었다. 우연히 쿠*에서 나를 위한 꼬치어묵을 발견했다. 쌀떡도 따로 샀었는데, 떡과 어묵이 한 번에 들어있는 제품도 있다. 냉동이라 유통기한도 넉넉하다. 딸과 둘이서 한 끼 먹으려면 반만 들고 가면 된다. 가쓰오부시 육수액도 있어서 걍 이렇게만 들고 가도 되지만, 무도 좀 썰고, 가쓰오부시 가루도 좀 넣으면 좀 더 맛있어진다. 매실진액 좀 넣고 끓여보자. 특유의 어묵에서 나던 비릿~한 뒷맛이 없어진다. 이때에 기꼬* 간장을 함께 곁들어 내어서 찍어먹으면 맛있다. 출출할 때 어묵과 물떡을 먹고 나면 아무래도 좀 아쉽고, 국물만 홀짝거리다 보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 진다. 이럴 때 딱!! 오뚜* 우동사리를 하나 넣어서 끓이거나, 국물이 적다면 간장을 더 넣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