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제품 유지 & AS

보온병 추천

반응형
반응형

보온병추천
보온병추천

 

 

 

 

  1. 집에서 사용하는 보온병
  2. 이동할 때 사용하는 보온병
  3. 도시락 보온병

 

1. 집에서 사용하는 보온병

예쁘고, 유리를 사용하여 내용물이 안전해야 한다.

특히 신생아에게 우유를 타야 하는 상황이라면 내부는 코팅이 없는 유리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코팅한 제품이 무해하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식품을 담아야 하는 경우에서 안전하다고 할 만한 재료는 아직까지는 유리가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 한다. 유리로 된 보온병은 정말 24시간도 보온력이 지속될 정도이다. 

 

다만 물은 여러 번 끓이는 것이 좋지 않고, 끓인 물을 오랫동안 따뜻한 상태에서 두면 좋지 않으니, 12시간이 넘어가면 다시 물을 끓여서 새로운 물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 물 맛도 좋고, 위생상으로 좋을 듯싶다. 집에서 겨울철에 따뜻한 물을 두고두고 먹고 싶은데 코팅된 물병보다는 진공유리 보온병이 훨씬 따라서 먹기도 편하고, 이쁘기도 하다.

 

 

아래의 제품은 독일 헬리오스 제품의 보온병이다. 

헬리오스 보온병은 보온력이 강력하기로 유명하며, 유리진공보온병이라 부피감이 크며, 깨질 수 있으니 충격에 주의해야 한다.  12시간 지속된다고 광고하고 있기는 하나, 펄펄 끓는 물을 부어놓으면 하루도 넉넉히 넘길 수 있는 보온력이다. 1리터라 양이 적어서 식기 전에 다 먹을 수 있다. 

 

아기가 있는 집에는 70도 정도로 물을 데워서 보온시켜 놓으면 아침에 한번 저녁에 자기 전에 한번 데우면 사용하기 편리하다. 우유 데우는 기계를 따로 쓰기도 하던데, 스티머라는 그 제품은 나와는 성격에 맞지가 않아서 잘 사용 못하다가 이 보온병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쓰고 있고, 최근에는 다시 한 개 더 구매하였다. 겨울이 되면 아이가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데, 수시로 따뜻한 물이나 차를 먹어주는 게 코에 좋다고 하여, 건조한 겨울, 봄에는 필히 자주 먹이고 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보온병은 헬리오스 몬도 제품이다. 내돈내산이다.

 

헬리오스 보온병 티보이푸시헬리오스보온병 몬도
[ 독일 헬리오스 보온병 ] 좌측: 티보이푸시, 우측: 몬도,  이미지출처 : 헬리오스  제품사이트

 

 

 

2. 이동할 때 사용하는 보온병

세척이 간편하고, 이동할때 깨지지 않는 튼튼한 내구성이 있으며, 가벼워야 한다.

특히 입구가 좁고 길다면 세척하기가 너무 번거롭다. 그러니 입구가 넓은 보온병을 찾으면 좋겠지만, 의외로 보온력이 좋은 제품 치고, 입구가 넓은 보온병은 찾기 어렵다. 여기 추천하는 보온병은 입구가 넓고, 가벼운 제품이 기준이다. 본인이 사용한 바로는 보온력은 기본적으로 12시간 이상은 지속되는 듯하다. 이것저것 들고 다녀보았지만, 이만한 보온병은 본 적이 없다. 1.5리터 기준으로 사면 좋을 듯하다. 

 

보통 차로 이동하거나, 어디에 뭘 보러 가거나, 물놀이, 야외활동을 하러 갈 때에 챙기는 물병이다.

작은 물병도 챙기고, 이 물병은 차에 두고 다닌다. 개인물병에 옮겨 담거나, 또는 점심을 야외에서 먹을 때 뚜껑에 물을 담아서 먹는 용도로 사용한다. 뚜껑을 컵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조지루시보온병조지루시 보온병 뚜껑분리조지루시 보온병 불소코팅
[ 조지루시 보온병 ] 입구가 넓고, 세척이 편리하다. 큰 얼음도 쉽게 넣을 수 있다.  이미지출처: 조지루시 사이트

 

 

 

3. 도시락 보온병

 

조지루시 보온병 미니

아이가 학교 갈 때 수저통과 함께 들고 다니는 제일 작은 보온병이다. 여름에는 물이 빨리 상할 수 있기에 차가운 물을 보온병에 담아서 보내고, 겨울에는 아이가 추울까 봐  끓인 물을 30도에서 40도 정도로 미지근하게 식혀서 보온병에 담아 보낸다. 그러면 점심 먹고 나서 물 마실 때까지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이 원했던 바를 모두 충족시켜 준 보온병이다.

 

 

좌측의 파랑색 뚜껑은 원터치로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고, 잠금도 할 수 있어 요긴하다. 에어벤트 구조로 바람구멍이 있어 물도 잘 나온다. 나는 이전버전도 있고, 이것은 새로 나온 버전이다. 새로나온 제품은 세척하기 간편하게 구멍난 에어벤트 부분은 따로 구멍솔로 세척하지 않고 일반솔로 세척해도 될만큼의 두께로 되어있어 물병솔 한개만 가지고도 세척이 가능하다. 

 

우측의 핑크색 뚜껑은 예전에 나왔던 모델으로 신모델처럼 세척이 간편한 분리형 뚜껑이다. 다만 저기 에어벤트 부분은 일반 솔으로 닦이지 않아서 빨대솔으로 구멍을 세척해 주어야 한다. 뒷면을 보면 에어벤트 구멍 부분이 두껍고 길게 들어가 있어서 빨대용 솔으로 일일이 세척해 주어야 했다.

 

조지루시 보온병 뚜껑조지루시 보온병 뚜껑분리조지루시 보온병, 에어벤트
조지루시 보온병 뚜껑 세척부분

 

 

조지루시 보온병은 색상별로 사이즈별로 다양하다. 우리집에는 핑크색으로 두가지 사이즈가 모두 있다. 아이꺼 내꺼 각각 한개씩, 사이즈가 손에 쥐기에 적당하며, 무게도 가볍다. 뜨거운 물을 담으면, 점심 넘어까지 따뜻한 온기는 당연히 있고, 저녁에도 미지근한 온기는 유지된다.

조지루시가 보온병으로서는 가볍고 보온력도 좋다. 들고다니다가 떨어뜨려도 기스도 잘 나지 않는다.

조지루시 보온병 제품라인
조지루시 보온병 제품라인

 

 

 

 

 

주변에선 보온병이 왜 그리 많으냐고 한다.
우습게도 나는 보온병을 모두 사용한다.


아이가 아플 때에는 더 많이 사용하고, 안 아플 때에도 사용하고, 여름에는 더워서 얼음 넣어 쓰느라고 사용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마시느라 사용한다. 물이란 게 잘 못 담으면 냄새나기가 쉽고, 잘 못 세척해도 물때가 끼어서 더러워지기 쉽다.

 

그래서 물병은 세척하기 쉽고, 가능하면 주둥이가 넓고 길이가 짧은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짜리몽땅하면 들고 다니기가 번거로워 손에서 자주 놓치기가 쉽다. 이런저런 보온병을 모두 사용해 본 바로는 위에 소개한 제품들이 나에게는 최선의 선택지였다. 똑같은 조지루시 보온병이라도  2리터가 넘어가면 길이가 길어지기에 세척솔을 잡을 때 사용하기가 좀 번거로워지니, 알맞은 사이즈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각 제품별 사이즈는 병 세척솔을 손으로 잡았을 때의 길이와 보온병의 길이를 계산해 보고 구입하자.

그렇지 않으면 힘주어서 세척할 수 없는 보온병의 바닥을 물으로만 세척하면서 괜찮겠지 하며 위안을 삼아야 하니까. 먹는 것을 담는 용기는 무엇보다도 세척의 용이함을 제일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보온병 추천과 함께 많이 찾아보는 관련글 연결

 

조지루시 2리터 보온병 후기

그동안 10년 넘게 사용했던 조지루시 보온병은 1리터였는데, 사용해보니 조금 작은 것 같아서 1.5리터로 새로 구매했어요.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붓고, 그냥 뚜껑을 닫았

hajagogo.tistory.com

 

 

 

가습기 추천

1. 가습기 종류 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 복합 2. 가습기 특징 2-1. 초음파식 : 저렴하며, 분무량이 많고, 관리하기 편리하다. 주변 온도가 내려간다. 초음파를 이용해서 물분자를 잘게 부수어서 공

hajagogo.tistory.com

 

 

 

반응형